입국하자마자 타롱가주 오픈런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시티까지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보통은 오전 시간이 아이들 학교가는 걸로 차가 막힌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간 날은 아이들 방학기간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항에서 시티들어가는 길은 넓지 않고 그 길밖에 없어서인지

밀리더라구요.

타롱가주 동물원은 시티에서 가까워서

페리타고도 갈 수 있고, 셔틀버스도 있는 걸로 알아요.

페리가 포함된 티켓도 있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날은 좀 흐렸어요.

동물원을 돌다보니 비도 부슬부슬 내리더라구요.

그때는 그 비가 싫었거든요. 잉 왜 여행하는데 비야 그랬는데-

여행을 하다보니 이날이 걷기엔 최상의 날이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좀 덜 이쁘지만요.

 

 

 

타롱가주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코알라존이라고 있어요.

근데 거기엔 코알라가 없더라구요.

안쪽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캥거루, 코알라 같은 곳에 있어요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오른쪽으로 쭈욱 돌다가 마지막에 만나고 나와도 되구요.

 

 

단체 샷을 찍기 위한 핸드폰 거치하는 곳도 있어요

 

 

 

구름 보이시죠?ㅎ

비가 왔답니다.

기린존으로 가면 하버브릿지도 보이고

오페라 하우스도 보여요.

날이 좋았다면 참 사진이 멋졌을꺼에요.

조금 아쉽지만 다니기 매우 좋았다는 거!!

 

 

 

호주 학교에서 친구들이 단체로 왔더라구요.

아이들이 엄청 웃길래 가봤더니

고릴라들이 싸워요 ㅎ

가슴치는걸 진짜 봤네요.

 

 

사진이 역동적이죠.

맵을 보면 공연시간도 있고, 사육사들이 동물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있어요.

시간 잘 보고 다니면 되는데

저희는 입국한 날이기도 해서

코알라와 캥거루만 보자! 가 목표였어요.

그래서 발길 가는대로 갔던 것 같아요.

 

 

저 가림막은 티켓을 구매해야 열리는 문이였어요.

코알라와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움직이는 코알라를 본건 정말 운이 좋은거라고 해요.

오픈런해야 볼 수 있다고 하니 다들 도전해보세요-

 

 

길 위에 도마뱀 엄청 많아요.

걸을 때 조심하세요.

시티에 있어서 가기 편하고

코알라와 캥거루를 볼 수 있는 타롱가주 였어요.

타롱가주는 정말 커요.

저희는 아프리카 존 이랑 여러개를 패스했어요.

너무 피곤했거든요. ㅎㅎ

비행기에서 못 잔 상태여서~

아이스크림으로 당 충전하면서 겨우 봤어요.

점심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었고,

아이스크림, 음료 파는 곳도 중간중간 있었어요.

새들이 막 다니는데요. 동물원에서 관리하는 아이들 아니고

호주 어디에서나 보이는 아이들이었어요.

맛이 없어서 원주민도 안잡아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엄청 많아요.

유모차 세워두고 구경하는데

유모차에 있는 아이들 간식 다 쪼아먹더라구요 ㅠ

자리를 비울땐 음식물 두지 마세요

 

시원하게 빠르게 구경한 타롱가주였지만

날 좋을때 한번 더 가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점심먹고 숙소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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